Master VPN 테스트 하다가 재미있는 것을 하나 발견했네요.
똑같은 VPN인데 이름과 앱 디자인만 살짝 바꿔서 올려놓는게 있었어요.. 인터페이스가 똑같네..? 싶었는데 접속 안되는것도 똑같고.. 다른 VPN 앱을 추천해주는데 그것마저도 같습니다. ㅎㅎ
처음에 VPN 앱을 켜면 광고가 나오고.. 몇초 기다려야 넘어가는거… 이거 데자뷰 현상인가 어디서 봤는데.. 바로 앞에 테스트해봤던 터보 VPN이랑 같군요.. 뭐 여기까지는 비슷할수도있지.. 하고 넘어가봅니다.
“VPN Master이(가) VPN 연결을 만들려고 시도 합니다.” 이것도 다른 VPN도 뜨니까.. 일단 신뢰하고 확인.
왼쪽 상단 메뉴와.. 오른쪽 AD버튼 그 옆에 지역 선택 버튼… 너무 똑같은데… 거기다가 서버 연결 계속 실패하는 것도 동일하고..
심지어 서비스하고 있는 국가도 똑같습니다. ㅡ.ㅡ;;; 굳이 보실필요는 없지만 궁금하시면 [Turbo VPN 리뷰보기] 이거 한번 보세요 똑같아요. ;;
계속해서 연결 시도하자 VPN Robot을 시도해보라고 권유하는 것까지 같음…
아오 하나의 서비스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것들이 사용자 끌어모을려고 이름만 바꿔서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 여러개 올리는 방식으로 장난을 치나 보군요..
이런 곳은 써도 문제 입니다. 얄팍한 마인드로 장사하려고 하는 애들이 고객 정보는 어떻게 이용해먹을지 걱정부터 되어 바로 삭제. 다른거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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