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를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아마 한번쯤은 사용해보셨을거에요.

핫스팟쉴드(Hotstop shield), 베일덕(vailduck) 같이 바로 눌러 쓰기 편한 VPN 프로그램 입니다.

여기도 돈이 생각보다 안벌리는 건지.. 한탕 하고 나가려는 건지 예전보다 크게 나아진것도 없어 보이고 속도 또한 좀 답답하네요. 그래서인지 browsec 홈페이지에 가도 보안성이나 속도 보다는 원클릭 vpn을 좀 더 강조하는 느낌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웹스토어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다른 VPN에 비해서 요구하는 권한이 훨씬 적습니다. 이런점은 좋네요 ㅎㅎ

설치후에 오른쪽 상단에 있는 지구본 모양을 선택해주시면 Browsec VPN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데요. Protect Me 혹은 off 되어있는 것을 눌러서 ON으로 바꿔주셔도 똑같이 됩니다.

한국에서 가까운 곳은 Singapore 한곳 뿐이기 그곳으로 테스트를 해봅니다.

이거 실화냐? 핑이 82인것은 괜찮은데 다운로드 속도가 4Mbps도 안나온다니 이건 못쓰는 수준이죠 ㅜㅜ 혹시나 싶어서 다른 IP로 잡힐때까지 바꿔서 다시 해봤습니다.

12.31Mbps까지 나왔네요. 그래도 낮은수준이고 편차가 이렇게 심하다니.. 제가 마지막으로 써본게 작년 초였는데 그때는 그래도 좀 괜찮았었거든요.. 요즘 관리를 거의 안하는걸까요.

미국으로 접속을 좀 해볼려니 계속 싱가포르가 잡힙니다. 브라우저를 껐다 켜서 다시 해보니 되더군요.

미국 뉴욕 서버인데.. 핑이 235에 다운로드 8.56Mbps .. 이건 못쓰는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극악 수준입니다. 토르브라우저도 이따위로 나오지 않습니다.

런던은 핑 314에 4.06Mbps 헐 ㅋㅋ

크롬, 파폭, 오페라, iOS까지 지원을 하고 있군요.

프리미엄(Premium) 서비스의 경우에는 더 나은 속도를 보장한다고 해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유료 버전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ㅋㅋ

아래 유료 제품 리뷰로 가셔서 browsec 리뷰를 골라 보시면 됩니다.